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리그 오브 지하철
게시물ID : lol_322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노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2 15:17:31
요즘 학원을 다니느라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하고 롤은 참 비슷한게 많은 것 같음. 특히 짜증나는 일...

일단 포지션별로 정리하자면

서포터: 서포터는 커플끼리 왔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서 아침시간때 사람이 붐빌때 어느 누군가가 여친을 건들지 못하게 막아줌. 화나는건 다른사람들이 지니가지 못하게 길도 막는다는거임.

원딜: 원딜은 주로 아주머니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보면 빈자리에 가방을 던져 자리를 차지함. 
         언제 어디서든 정확하게 가방을 정확하게 꽂아넣음.

탱커: 탱커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데 주로 문쪽에 서있으면서 절대 안움직임. 사람이 타나 안타나 계속 그자리. 
         오늘도 탱커때문에 몇몇사람 못탐.....

정글: 정글러는 흠... 비유하자면 잡상인들. 지하철 앞칸부터 뒷칸까지 돌아다니며 사람들(cs)을 상대로 골드를 뽑아냄
 하지만 가끔씩 지하철요원님들한테 카정을 당하며 쫒겨남.

다른 포지션들은 비유하기가 조금 애매해서 안쓰게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