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요금할인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 * 55요금제/45요금제의 진정한 의미 * 정확히 말하면 55요금제 쓴다고 딱 55원 내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5만5천원 요금제의 의미는 [니가 할인을 하나도 못 받았을 때 한달 요금이 5만5천원이다] 입니다.
정상적으로 폰을 사면..그러니까 폰 기기값이 어느정도 있고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했을 때
무조건 엄청난 양의 할인혜택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할인은 대리점/판매점이 해주는게 아니라 통신사가 해주는 겁니다. (12개월약정/36개월 약정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12개월 약정은 작년엔 많았는데 요즘 찾기도 힘들고 36개월 약정은 물론 더 할인받겠지만 스마트폰 특성상 절대로 3년 못 씁니다. 3년약정은 하지 마세요) 결과적으로, 할인혜택을 받은 35,45,55 요금제의 실제 한달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KT기준. 다른 통신사도 비슷비슷함) 35요금제 : 한달에 약 18000원 45요금제 : 한달에 약 22000원 55요금제 : 한달에 약 30000원 물론 기기값이 0원이라고 저것만 낼 수는 없습니다. 기기값이 어느정도 보다 싸면 프로모션 할인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인데 그렇게 기기값이 싼 경우는 드물고 (무슨 옵티머스원 갤럭시지오도 아니고..) 왠만한 휴대폰이라면 저게 맞습니다. 35요금제 써서 35가 나오면 기기값이 있는 겁니다. 18000원보다 더 나오니까요. 대리점에서 35 요금제 써서 꽁짜예용~ 이라는건 이런 말이 되는겁니다. 35요금제 써서 35원만 내게 해 드릴게용~<-기기값 한달에 17000정도 부과 <- 결론적으로 기기값 (할부원금) 418000원 연습 : 위의 짤방에서 실제 뽐뿌와 대리점의 가격차이를 알아봅시다. 대리점에선 분명 2년약정 55요금제 공짜라고 했을 겁니다. (3년으로 해쳐먹을 사기꾼도 있겠지만 세상은 따뜻하다고 믿고 제외) 55요금제로 55만 나온다 ->원래 32000원인데 25000원정도 매달 할인받는게 기기할부금으로 다나감-> X2년 ->기기값 60만원 ------------------------ 추가. 호갱의 기준을 세워드리자면 1. 아이폰 시리즈 혹은 하이엔드급 갤럭시시리즈를 제외한 휴대폰에서 2. 55 요금제 이상을 써서 한달에 55원 이상이 나오는 사람. 혹은 45 요금제 이상으로 3년 약정인 사람입니다. 물론 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