긔 긔여워엇..

 

야구모임의 영상을 담는것이 취미인 오뭐시기 입니다.

야구에 중점을 맞춰서 편집을 하는데 이번 펴집분은 야구가 주가 아니게 되었네요.

영상과 사진은 결국 기술이 아닌 모델과 내용이 결정한다는걸 다시한번 확인.

 

왠지 평소의 야구 편집은 어디가고,

수상한 언니들이 좋아할만한 야구만화 분위기로 자연스레....

 

부드러운 연식야구공 경기지만 그래도 맞으면 제법 아프죠.
힘껏 용기를 짜 내어 홈플레이트 옆으로 몸을 붙이고 힘껏 휘둘러 보는 모습이
오싹오싹 합니다. 부르르.



만약 제가 저랬으면 개그영상이 되었을텐데

외모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