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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핑 보세요 말바꾸시지마시구요
게시물ID : sisa_430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저편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22 16:57:12
알래스카저편/ 기술과 경쟁력으로 규모를 키웠다고 하셨는데
기술을 위해서는 R&D투자가 필요하고 R&D투자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돈을 벌려면 이윤이 있어야하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로 원가를 절감해야 지속이 가능하죠.
일시적인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이 있을수는 있지만 연구개발투자의 한계로 강소기업이라는 말은 사실상 허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슘페터는 집중시장에서의 대기업이 기술혁신의 원동력이라고 했죠.

>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계신데요? 기술이 있어야 돈을버니., 기술을 발전시키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돈을 벌려면 이윤창출해야하고 원가절감을 해야한다.,,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저냐라는 말과 똑같네요..,.
돈만있으면 기술력을 보유할수 있다는건데..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돈주고도 못사는게 기술력입니다. 특허권, 저작권은 괜히있는게 아니죠~
특허권만으로도 먹고사는회사 수두룩해요..
규모만 있는회사는 망하기 쉽습니다. 예를들까요? 대우사태 보시면 알겠지만 계열사만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다가
부채감당못하고 죽어버렸죠.. 규모는 필요하긴해도 필수가 아닙니다 선택이죠..,
기술력 있는 회사 안망했습니다. 결국 뭐냐? 기술력이 먼저냐 규모가 먼저냐 기술력이 먼저라 이겁니다.
r&d투자 몰라서 안합니까? 이미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들 못따라잡아요 r&d 밤낮해도...
수십년간 장어 손질한사람 내가 학원다니고 돈내가면서 배운다해도 못해요.. 이건 모두의마블이랑 다른거에요.
규모의 경제가 꼭있어야 원가절감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이것도 일반화 오류인데...
물론 대량으로 사서 대량으로 팔때그런얘기할수 있겠죠.
스마트 시대입니다.. 물건떼다가 파는세상아니에요.. 아이디어 하나면 세상이 변합니다.
 
-> 기술력 기업규모는 따로 동떨어져있다기 보다 서로 비례적으로 증가하겠죠.
규모가 중요하다면서 갑자기 쌩뚱맞게 비례한다고 은글슬쩍 동의하면서 넘어가시지 마시구요...

단기적으로 기술력이 좋아도 장기적으로 기업규모 작고 돈없는데 기술력이 좋은 회사는 어렵다는 얘깁니다.
 > 기술력이 좋으면 투자금이 들어옵니다,. 장기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티켓몬스터 만든사람들이 처음부터 자금력이 좋았겠습니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관계를 말한거지 님 말은 오히려 기술력과 돈은 별개다?
 > 별개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기술력이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돈이 있는데 기술력이 없다? 돈을 투자하면 기술인력 사도 되고 용역줘도 되고 기술을 사버려도 됩니다.
기술이 있는데 돈이 없는 회사? 망합니다 ㅋㅋ 무슨 기술력하면 외계인 수준의 기술만 기술로 보시나본데 ㅋ
그리고 특허권 저작권 돈주고 살수 있습니다.
 > 옛날책을 읽으셨나보세욬ㅋㅋ 그건 정주영회장이나, 이건희 아빠때 얘기구요 ^^
    왜 삼성의 나노 반도체기술은 다른 업체에서 사면되겠네요? 왜 못사죠? 안파는겁니다.. 기술또한 보안이 철저하구요
    돈이면 다되는줄아시네 ㅋㅋ 그건 정주영씨가 녹색잔디 없을때 페인트로 칠해서 잔디 만든 논리나 다름없어요..
    자꾸 구시대적인 발상을하세요?  회사는 다니시나요?
 
그리고 극단적으로만 보시는데 규모만 있는 회사? 규모가 있으면 내실도 있죠 일반적으로.
규모만? 그리고 대우는 부채를 통해 늘린거고 보통 기업규모라고 하면 매출이랑 종업원수로 생각하죠.
기업규모를 어떤 측정변수로 봅니까? 매출이랑 종업원수입니다.

> 극단적으로 본게 아니라 예를 든거구요.. 당신의 논리의 예외가 있는데... 말바꾸시지마시구요 대우의 규모가 커진게 맞습니다.
   부채를 통해서 규모가 커진거죠 ^^ 매출이랑 종업원수? 그당시 대우의 매출과 종업업원수가 규모가 적었다고 생각하세요? 

기술력 있는 회사 안망한다구요? 우리나라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이 다 기술력이 있습니다.
망합니다. 그래서 요새 오픈이노베이션, 비지니스모델 이런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과거처럼 단순히 기술력만 믿고 창업했다 망하니까요 ㅋ
 > 누가 기술력만 믿는데요? 사업투자 설명서 만들고 사업아이템 좋으면 투자자들 줄섭니다..
    대다수의 기술는 중소기업들 예를 좀들어주세요 뜬구름 잡지 마시구요 ^^
 
R&D투자 밤낮해도 못잡는다? 삼성이 작정하고 장어손질업에 뛰어들면 기술이 딸려서 못할거같으세요?
> 삼성자동차 기술없어서 닛산에서 수입해서 쓰시는거 보면 모르세요? ㅋㅋ 딸립니다 삼성도 딸릴데 딸려요
그렇게 기술력 좋은 삼성이 스마트폰 운영체제하나 못만들어서 안드로이드 쓰고있네요 ㅋㅋ
맘먹으면 한다고? 넥서스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드로이드 쓴다고하는거 보면 모르나?ㅋㅋ

그리고 규모의 경제가 있어야 원가절감이 되는건 아니지만 시장이 있어야 제품을 만들어 팔고 돈을 벌죠 ㅋ
>규모의 경제가 원가 절감이 되는건 아니라고 자기글이 잘못된것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하구요 

그리고 규모의 경제는 떼다가 파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제조업에 더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이상한데가 갖다붙이니 당연히 안맞는거같죠 ㅋ
> 제조업은 기업이 아닙니까? ㅋㅋ 

아이디어 하나면 세상이 변합니다. 맞습니다. 근데 개뿔없이 아이디어만 가지고 변하는건 아닙니다.
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해야 세상이 바뀌죠.
> 현실화하는게 기업입니다.. 사업설명회하고 투자받고.,.ㅋㅋㅋ
   아이디어자체가 기업입니까? 말도안되는 말씀을하세요
 
> 한참모르시네요.. 세금어디다가 집행합니까?
우리나라 기업에 집행합니다.. 돈을 돌고 도는거에요..
세금을 내면 다리만들고 지하철만들고 그거 국가가 직접하는거 아니에요..
기업체한테 다시 외주를 맡기고 돈을주는거죠.. 그럼 다시 그돈이 기업의 이윤으로 들어가는거에요
까놓고 봅시다 삼성 유보율 50조입니다..
거기 쌓아논 50조 국가에서 집행하면 차라리 그게 국민한테 이익이죠 피해입니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돈 쌓아놓고 있는거에요.. 글쓴이 말씀이라면 50조 몽땅 싸그리 r&d 해서 기술발전시켜야죠?
근데 왜안해요? 이미 포화된거에요.. 재벌삼성조차 이미 투자할곳 자체가 없어요..
스마트폰 시장 포화되서 헬스케어 시장 뛰어든다합니다.. 현재 상태가 이래요
자동차? 삼성? 진출못하죠? r&d해서 하면되겠네.. 못하잖아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책에서만 읽은지식은 현실이랑 달라요. 반론해보세요
 
 
휴.. 공공섹터가 효율이 떨어진다고 본다는 얘기도 했고..
뭐 일단 세금얘기는 적정선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적정선이 어딘지 굳이 님이랑 싸울 필요는 없을거같네요.
> 말돌리지 마시구요 공공섹터가 어떤식으로 효율이 떨어지는지 설명해주세요.

저는 법인세율 지금도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평균은 되는데 왜 굳이 더 올리려고 하는지
더 올려서 프랑스처럼 엑소더스가 오길 바라는지 모르겠구요
그 원인은 반기업 정서에서 찾아서 글을 올린겁니다.
세금이 다시 전액 기업한테 가는 제로섬이면 이렇게 고민들 안하겠죠 ㅋ 세율이 50%건 10%건 제로섬인데 ㅋ
그리고 유보율 50조? 일단 유보율이면 비율이니까 액수가 아니구요

> 유보금에대한 산정에대해 태클거시는데 50조건 10조건 간에  돈이 기업이 예치해놓는다면
그것또한 기회비용의 손실아닌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업자체도 현금흐름이 정체되는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블러핑님 말씀처럼 기회비용의 손실아닌가요?
어쨋건 블러핑님은 기업세금을 걷으면 피해는 고스란이 소비자에게 간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틀렸다고 말씀하셔야죠~ 기회손실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서 말 피하시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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