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공단을 끊으면 자기네가 불리한 것을 알면서도 끊었습니다.
이를 보고 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하였습니다.

즉, 거지가 부자에게 잘 얻어먹다가 더 이상 먹지 않겠다고 엄포
를 두는 것이지요. 부자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심각한 불이익이 오는데 왜 저렇게 끊어버리는가
이해되기 심든 것이지요. 자살행위이지요.

그런데도 이미 북한은 개선공단을 철수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나요? 그깟 자존심 때문에 불리한 것을 알면서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남한 사람들은 입모아서 말하지요. 자기네가 불리하니까 공격하지
못한다. 허세다. 상대가 안된다. 뭐다 말하지만..


그건 너님들 생각이고요.

여기서 죽던가 피하던가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