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들은 음모론 운운하며 김어준을 폄하하지만 나는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김어준의 분석가 예측에 굉장히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유일하게 그가 하는 말중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것이 홍명보에 대한 말과 안철수에 대한 말이다. 이번주 파파이스도 역시 좋은 내용들이었지만 금태섭이 나옴으로 해서 시작된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들중 김어준의 안철수에 대한 생각은 왜 저렇게 까지 안철수를 긍정적으로 보려 노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혁신안 폄훼하는 모습만 봐도 정치인 안철수 인간 안철수에 대한 견적이 딱 나오는것 아닌가? 도대체 더이상 무엇이 안철수에대한 오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