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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운전하고는 느낀 점이...
게시물ID : car_61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리카
추천 : 7/5
조회수 : 18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3/24 19:01:19
길은 쭉쭉 뻗어있고 내비도 잘 되어있는 느낌이지만... 제가 평소에 서울에서는 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무서워서요.
그러면 장농 면허냐?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해외에서 살았고, 대중교통이 덜 발달한 나라였던만큼 차==신발이라고 할 만큼 차량이 반필수적이었고 운전면허는 1999년에 취득했습니다. 서울에서 운전을 안 한 공백이 있어도 10년정도는 운전을 했어요
서론이 긴데....
분명 나는 시속 60도로에서 60으로 달리고 70에서 70으로 달리는데 빵빵거리고 추월해 달려가는 차량은 왜 이리 많은지요...
별거 아닌거일지도 모릅니다만
동승자조차도 왜 이렇게 느리게 가냐고 타박(?)하는걸 보면 아 이게 굉장히 만성적인 거구나, 제한 속도를 넘는다는 것에 대해서 다들 별로 거부감(?)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좌회전 우회전할 때는 깜빡이 켜는 차도 드물고....
덕분에 잔뜩 긴장했지만 다행히 3일동안 사고없이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운전하시구요 ㅜ.ㅜ 앞차 규정속도 지켜서 간다고 빵빵 거리지 말아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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