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며칠전 유튜브에서 노통 한영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보았습니다. 참 불미스러운 기자회견이었지요. 첫기자 질문이 노통의 정치자금 문제였고, 마지막에는 어떤 한국기자가 노통 물먹일려고 그러는지 영어로 질문을 하더군요.그런데 그 기자회견장에 반기문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제 눈에는 반기문이 그 상황을 즐기는 것으로 보였어요. 반기문이라는 사람에게 참 실망스럽네요...내가 모시는 대통령을 영국 총리에 해외기자들까지 모셔놓고기자들이 한통속이 되어 물먹이고 있는데....그의 도덕성이 아주 의심스럽습니다. 배려는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것이 첫째인데...그 정도 배려심도 없는 분이 차기 대권주자로 오르내린다니...역시 박씨 눈에 든 이유가 있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