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총력전 위해 지혜를 더 발휘해달라"
(전략)
그는 국감 첫날부터 야당이 재신임이라는 당내 문제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당내 이슈로 국감 집중을 흐트러뜨린 일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며 "당과 원내 지도부가 국민을 위한 국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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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감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동안 '조기 전당대회'를 주장하고 다녔죠.
이종걸 말대로 지도부 총사퇴하고 다시 뽑으면 국감에 엄청난 지장을 줄 텐데 이제 와서 국감이 중요하다는 건 모순입니다.
재신임투표 늦추려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는군요.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913124926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