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글쓰고 갈게요
안산역 안쪽 시장에
중국집 한곳이 있어요
허름하고 오토바이 한대도
없어보여서 장사가 되긴할까?
지나갈때마다 생각이 들었지요
근데 처음으로 손님이 있는걸
목격하고 멍하니 15초있다가
(손님이 있긴하구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국집 손님이었던 사람이 통화를 하며
걸어오고 있었는데 통화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황사장?인지 왕사장인지?죽이기전에 800입금해줘야되고
죽인거 확인시켜주고 700입금하는걸로
쇼부봤다고...
장기들은 자기가 챙겨간다고..
그 짧은 대화를 엿듣고
중국집 사장이 살인청부업자고
중국집은 눈속임이다 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치고 소름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고해야되나요??
출처 : 어플 소름 3 농협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