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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의 신’ 스테판 커리, 아시아투어...한국 제외
게시물ID : basketball_6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3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3 21:48:27
캡처.PNG

NBA MVP에 빛나는 스테판 커리(2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브랜드 ‘언더아머’의 CEO 케빈 플랭크는 지난 2일부터 전용기를 대동해 커리와 함께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커리는 5일 동안 선양, 광저우, 홍콩, 대만을 돌아본 뒤 미국으로 돌아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커리의 아시아투어에서 한국은 제외됐다.

커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청소년들을 상대로 농구클리닉을 하는 장면을 올렸다. 커리는 “선양에서 농구클리닉을 하면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커리는 청소년들의 농구경기에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언더아머는 중국투어를 기념해 중국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서 디자인한 새로운 버전의 ‘커리 2.5’농구화를 내놓기도 했다.

커리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언더아머는 미국 농구화시장에서 나이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130달러에 판매되는 ‘커리2’는 아시아 지역에서 약 90달러가 더 비싼 220달러로 가격이 책정됐음에도 없어서 못사는 품귀현상까지 벌어졌다.

커리는 지난해에도 일본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아시아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투어지역에서 한국은 제외돼 아쉬움을 남긴다.




하긴 아시아에서 농구 인기는 한국이 제일 없으니.............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338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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