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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본뉴스는 모두 짝퉁?
게시물ID : fukushima_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쩜..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2 20:55:13


원앙새부부 취재활동 열씸이군요..어디서도 보도 안하는내용을 야마모토타로사무실에서 그냥 ONAIR  .어제밤 늦게까지 취재내용.

주요내용


1) 지금도 탱커오염수는 그냥 졸졸졸 흘러 내리고있다

2)어디서 어떻게 졸졸 흘러내리는지 원인파악못하고있다.

3)시급히 탱커의 오염수를 다른데로 옮길수있나? 동경전력왈 어렵다.

4) 오염수선량이 100mSv/h라고 하는데 표면에서 50cm떨어져서 측정한것이다 물위에서는 선량이 높아서 작업못한다.

5) 누출이확인된 탱커(H4)는 저중고오염농도탱크중 중레벨오염탱크이다... 중레벨오염탱크가 무려 8000만Bq/리터당...(기절초풍) 

6)지금 누출되는 탱커와 같은타입이 350개  같은시기에 완성된 같은 타입이 100개에 이른다. 

7)동경전력은 지금까지 탱커패트롤을 해왔다. 패트롤활동이 너무 조잡해서 기록이 하나도 남아있지않다.. 즉 언제 어디서 누출되었는지 기초자료가없다. 물웅덩이 측정 기록자체도 없다..

8)지하로오염수가 스며들어 동전이 계획했던 산에서 흘러나오는 1000톤의지하수가 이번 흘러내린물이 섞여있으면 이것도 바이패스(우회)해서 버릴수없게 된다. 스며들었을가능성은 다..다.다(多)

9)바다로 누출되는 오염수에대해서 바다 가까이서  구녕을파서 확인 했으나(작년12월 ?) 그당시 트리튬농도(29000Bq/L)가 상당히 높았으나 
세슘량이 적어서 세슘측정량만 중시하고  바다로 흘러내릴 가능성을 개무시 해버렸다고

10)바다 바로( NO 1 AREA) 앞 농도 측정하기위한 구녕파는 지하 설계도면( 배관 설계도면) 도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이안됨....(ㅎㅎㅎㅎㅎㅎㅎㅎㅎ) 2달전부터 거기 설계도면 내놔라 해도  설계도면 요구 이유는 배관을 타고 오염이 확대될우려가 큼으로  동경전력에 요구했으나 동경전력은 안내놓음...(아마도 워낙 비트가 많아서 그리고 먼져확인한 동경전력이 설계도면과 달리 부셔져 있으면 지진에의한 파괴라는 결정적증거가 될수도..<- 개인적 의견임...)

11) 바다앞 바로 지하 설계도면(배관도면)을 무조건 감추고있다고 말하는 잉꼬부부기자들...

12) 동경전력에게 규제위가 열받아서 자료 내놓으라 해도 동경전력은 준비중이라는 명목으로 자료를 안내놓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베수상이 와도 아베 할베가 와도 동전은 가지고 놀고있을것임..)

13) 후쿠시마현장에서도 동경전력과 규제위와의 파워게임양상(?)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서로 말하는 내용의 차이가 크다고 함.. 즉
동경전력은 주도권을 쥐고 후쿠시마사고를 수습하려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좌우지간 동경전력에 맡기면 난림에 불안감 가중..

14)현장 작업원도 동경전력이 주도권을 쥐고있는것에서 대해도 크게 불안해한다고, 작업원들이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와리바시격취급
무슨일이 터지면 일개회사가 책임안질것이다. 또한번 다시 시비어액시덴트가 발생할가능성이 매우크다..
동경전력이 수습계획을 포기하지 않은한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15) 탱커의재질에 대해서도 철강회사에서 이런이런 용접을하면  여러 이유(염분농도등) 로 부식이나 누출이 반드시 발생함으로 방향을 틀어야된다 했지만 동경전력은  알프스사용한다 명목으로 이것도 완전 개무시......

16)동경전력은 일개기업임으로 경비절약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재료들 모두 싸구려 쓰고있다.....헐.헐헐.....무조건 경비감축?

참고: 이번 탱거 누출건도 동전이 처음거짓말했죠...즉 누출은 되었으나 또랑으로 흘러간적없다(즉 바다로 누출)
그런데 기자들 추궁인지 몰라도 물길을 측정했나? 추궁 (또랑을 측정한것이 결정타가 되어 동전이 바다누출가능성을 고백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http://cafe.daum.net/koidehiro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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