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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같은 새끼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12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W
추천 : 13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5/09/14 09:14:34

지난 대선 전까지 원래 '안빠'였음을 밝힙니다. 물론 이제는 더 이상 아닙니다.

더구나 최근에 문재인 대표에게 퍼붓는 꼴을 보고는 속이 완전히 뒤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안철수가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 겁니다.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가 하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세누리당은 그때 가서 표에 악영향을 끼칠 '보수 기득권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지금 총력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임금 피크제나 고용 유연성 확대 와 같은 정책은 말만 그럴듯 할 뿐, 노동자들의 처지를 더더욱 열악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과 맞 싸우지는 못할 망정, 새로 뽑힌 당대표가 당내 혁신을 통환 진정한 민주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들에 발목을 걸고 있습니다.

백번을 양보해도 지금은 문재인 대표에게 대표직을 그만두라느니, 당내 개혁을 하지 말라느니 그런 데 이슈를 집중할 때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표인들 대표직을 고스톱 쳐서 딴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제까짓 것들이 뭔데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된 대표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한단 말입니까?

백번 양보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 관계 때문에 당내 개혁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작금의 새누리당이 밀어 부치는 '노동자 고사 정책'들에 한 마디 입도 떼지 못하면서 TV에 나가고, 종편에 나가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 까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새끼들에게 국가의 정치를 맡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

김한길로 대표 되는 '이권파'들이 자신들이 당내 권력을 잡았을 때 무엇을 얼마나 나눠 먹기로 약속이 되었길래 저렇게 지독하게 나오는 지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의 행태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민생을 돌아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만 따지는 재정연의 일부 의원새끼들 모두 밉지만, 그 중에서 더더욱 안철수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딴 짓 하라고 국민들이 자신에게 지지를 보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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