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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굉장히 탄탄한 게임인것같다.
게시물ID : lol_322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괭이갈매기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2 23:03:03
항상 느끼는거지만 게임의 스토리는 다 병맛인줄알았습니다.
모두 똑같죠.평화로웠다. 나쁜놈 푸콰샹
다시 평화롭게 만들자
최근에는 그나마 악당이 주인공인 게임도 있고 암살이니 뭐니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이 스토리가 병맛인 것이 매우많죠(세인츠로우나 세인츠로우나 세인츠로우같이요)
하지만 롤은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가 있죠.
자세히는 모르지만 모든 챔피언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이 집결되어 리그에 참가한다는 내용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챔피언이 10명 정도 되면 당연히 "스토리 줫나 뻔하네ㅋㅋ"겠지만
110개가 넘어가는 챔피언이고 각자 사연이 다르고 그사이사이에 개연성도 있다보니까 "와우! 재밌다!"라는 마음이 절로듬

또 스킬 이름같은 경우는 굉장히 잘만들었다고 생각한게
몇몇 스킬 이름들이 작품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예를들어 문도박사의 가학증과 피학증.
이 스킬들 이름 처음에 보고 감탄을했음
유치하게 전쟁의 희열이라던가 뭐 문도의 즐거움 등등... 이런 듣기만 해도 귀가 썩는 스킬들이 오간채 문도 박사의 이미지와도 잘맞는 스킬 이름을 듣고 굉장히 놀라웠음.
또 다른예는 녹턴의 피해망상이라던가 애니의 소각이라던지 등등..

롤은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지도 않고 구성 재미 깨알까지 다 집어낸것같음.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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