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럴 땐 대략 -_-;;
게시물ID : humorstory_61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명고를쳐라
추천 : 7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4/26 16:24:50
남자 세 명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주정뱅이가 하나 들어왔다.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다가와서는 가운데있는 남자를 가리키며 소리질렀다. "우리 동네에선 너희 엄마가 제일 밤일을 잘한다!" 모든사람들이 곧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남자는 무시했다. 주정뱅이는 어슬렁 비키더니 배때기를 불쑥 내민채 구석으로 갔다. 10분 후, 그 주정꾼이 다시와서 같은 남자를 보고 또 말했다. "니네 엄마랑 같이 잤다니깐, 야, 니네 엄마 아주 끝내 주더군" 남자는 이번에도 싸움의 미끼를 물지 않았다. 이번에도 주정뱅이는 구석자리로 돌아갔다 또 10분후, 주정뱅이가 또 다시 와서 큰소리로 말했다. "그 짓을 니네 엄마도 좋아 했다니까!" 마침내 그 남자가 가로 막고 말했다. "집에 돌아가세요, 아버지, 지금 많이 취하셨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