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야간으로바뀌여서 글쓸게요
미리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말재주가없어서 맛깔나게못써요)
전 제경험 100프로 실화만을 애기합니다.
더하지도 빼지도않고 있는그대로 애기해드릴께요
제가 새로신규사업장으로 전배된지 지금이 2달째인데 저번달 중순쯤에 그때도 여느때와같이 야간근무를 하고있엇습니다.(저희는 근무표가 4일주간 이틀휴무 4일야간 이틀휴무)
그날 후임자가 많이피곤하다고 하길래 2시 쯤에 후임자를 재우고 로비에서혼자 오유 눈팅을 열심히 하고있었죠 (그림삽입하는법을몰라요ㅠㅠ 갈켜주세요)
로비앞에 한10미터 정도 회의실가는길이있는데 그쪽은 야간에 불을 꺼놔야되서 야간에는 엄청어둡습니다.(저희 신발장 쪽 하고 경비실빼고 다어둠이라고보시면됩니다. 여러분이 컴퓨터하고 계시면 모니터 뒤쪽이 다 회의실 가는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어느정도 오유 눈팅을하고 피곤해서 저도 잠깐 졸았는데 눈이부셔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바로앞이 회의실쪽이닌깐 고개를들자 회의실 가는길목 전등이 미친듯이 깜빡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맨처음 후임자가 장난치나해서 야 하지마 라고말을했는데 아무대꾸도없이 계속 깜빡이고 있었습니다.
야 하지말라닌깐!! 그러자 모든 전등이 꺼졌습니다.
전 무척 화가나서 뒤를돌아보고 욕할준비로 입모양을 갖췄는데 아무도없었습니다
아또 이새X가 장난치다 숨었나하고 경비실로 들어갔는데 후임은 미친듯이 코골이를하고자고있었죠 전속으로 이새끼가 완전 범죄를놀릴려고?
자는 후임을 깨워 야 너가했냐? 라고물어보자 후임은 비몽사몽 예? 니가 전등 으로 껏다 켰다 나이트클럽만들었냐고
후임이 형 저자고잇었어요 침이 입가에 퍼져있고 전 아 진짜구나..... 거짓말이아니구나... 그럼뭐지? 내가가위눌린건가?
가위눌렸다고하기엔 완전히 느낌조차 달랐고 몸도움직였고 말도했고......
후임이 형 무슨일이세요? 전 아무것도 아니야 자라 하고 전 경비실을나와 다시인포에 앉아서 에이 전등들이 수명이 다햇나보지...라고생각했죠
전다시 오유에 접속할려고 모니터를 켜고 네이버에 오유 라고 치자 이번엔... 스피드게이트쪽 전등들이 미친듯이 깜빡거리기 시작했습니다.(저희 인포에서 정면이 회의실가는길이고 왼쪽이 스피드게이트 입니다)
순찰시간이네요... 일단올려놓고 순찰돌고와서 다시올릴께요 오늘못올릴수도잇구요 내일올릴수도있구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