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베큐하는 맛에 삽니다..
벌써 한 20키로정도 바베큐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아하하하;;
뭐 적당한 선에서 레시피도 나온듯 하구요.
처음엔 불조절하는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어렵습니다!!)
왼쪽은 브리켓(조개탄)에 불을 붙여서 그릴에 하얗게 될때까지 냅두는거라죠!!
일반 숯불은 한시간정도면 다 타버리지만.. 브리켓은 종류에따라서 1시간30분~3시간 까지도 화력이 갑니다!!
하얗게 되기까지 냅두는 이유는 까만상태에선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음.. 바베큐를 3번째쯤 했을때 사진이군요..
레스팅을 30분정도 한 이후에 잘랐을때 모습입니다.. 기름이 좔좔 흐르죠잉?! 군침 쓰읍~ -0-;;
( 레스팅 : 고기를 훈연한 즉시 자르게 되면은 고기안쪽에 기름이 팽창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온에서 30분정도 냅두면 저렇게 기름이 전체적으로 스며 든다고 하네요!! )
중간과정 사진도 있습니다만은.. 오늘 이렇게 중간을 아에 빼먹고 글을 쓰는 이유는 잠시후에 아래에서!!
주말에 친척들과 놀러를 가기로 했습니다..
가끔 집에서만 해먹던 바베큐 이야기들을 들으셨는지..(어머니가 맛있다고 자랑을 하셨다는군요 -_-;;)
돼지삼겹살을 통으로 사왔습니다. 인원수가 10명이 넘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가운데 잘려진 부분은 통삼겹살을 사면은 물렁뼈가 엄청나게 큰놈이 들어 있습니다..!!
먹기 좋게 그 부분을 절개를 했습니다!! (안하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째 사진은 이번 럽 믹싱입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좀 했습니다만은!!
결국 저만의 방법이 생기더군요..
색깔을 보시면 대충 감은 오시겠지만.. 매콤한걸 워낙 좋아해서 약간은 매콤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럽을 끝 마친 상태의 녀석입니다!!
아... 크고 아름답죠?!!!!
저렇게 럽 한 녀석들은 이제 냉장고로 저온숙성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고수분들은 마리네이드 자체를 안하시지만..
저 같은경우엔 일부러 와인과 물과 xxx가루와 xxxx를 넣습니다!!
그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ㅡㅜ
같은 온도로 해봤는데 마리네이드를 한쪽이 고기자체가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부드러웠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훈연을 진행합니다!!
집에서 하게 될지 야외에서 하게 될지는 배편을 예약을 못해서 미지수네요 ㅠ_ㅠ
주말이 지나서 2편으로 굽는 편을 올릴께요.. 물론 반응이 좋다면요!!!!!!!!!!!!!!!!!!!
2편은
1.브리켓&침니스타터 사용법
2.훈연칩&온도 체크 하는법
3.레스팅 후..........................포풍흐빕
추천은 구걸이라 배웠습니다..
굽실굽실!! 여러분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