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612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5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5 02:24:21
내용도 없는 새정치라는 단어에 첨엔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관심을 줬던 건 정치권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다 라는 "관심도"였다
그런데 보라 안철수 새정치의 내용이 없으니 지지자도 자기 사람들 다 떠났다
김한길에게 자신을 의탁하고 특정 사안이 발생되면 민주당 구정치인(구 민주계)들과 비슷한 의견을 내거나 협력적 모습까지 보인다
사실 안철수가 문재인의 네트워크 정당이나 혁신 등등 이런 거 반대할 이유 전혀 없다.
오히려 안철수가 이런 거 해야 하는데 스스로 대권 계산하다 보니 스스로 진영논리로 빠지고 구태 모습 스스로 만들었다
자기가 할 수 없으면 쿨하게 이런 거 좋다~이렇게 나와야 자기도 신선한 이미지 이어가는데 안철수는 대권 계산에 빠져있음
안철수는 첫 번째, 신선함이 없어졌고. 두 번째, 자신 만이 "선"이라 생각해 상식이 아니라 대립각만 세워 스스로 진영논리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안철수는 아직도 자신만이 선이라 생각하는 그 틀에서 못 벗어남
결국 새정치는 사람만 새 얼굴이었다
단지 신선함은 시간이 갈수록 효과가 없다...
즉 거품이 없어지면 텅텅빈 걸 보게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