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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인생 자랑 총 모음.
게시물ID : boast_6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학도
추천 : 3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7 00:07:52
그 동안 자랑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

난 뭐했던 사람일까... 고민했는데.

나름 모아보니 자랑거리 많네요.












소비내역.JPG

1.
소비
-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복지정책 연구소)와한겨레와 참여연대(국대 최대 진보 시민단체)에 후원. . 한겨레는 신문이구나.



참여연대.PNG


2. 참여연대
-
구체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참여 연대는 후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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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헌혈 유공장
- 30
번 했음. 누워서 누군가에게 도움줄 수 있는 꿀선행.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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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필.
-
전역증 분실.........ㅎㄷㄷ 2010 8월 군번. 운전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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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신기증
-
평생을 절망으로 보낼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내 육신 나누어 드려야지요. ''가 사라진 이후에도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들을 보았던 내 눈이과 몸이 누군가에게 이어져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






1356930442202.jpg
5.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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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관심이 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위해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의회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꾸준히 진보정당에 가입 되고, 미약하기 그지 없으나 나름 활동 하고 있습니다. (진보신당-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 곧사회민주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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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군생활 중 읽은 책들.
-
시간 짜고 또 짜서 읽은 군 생활 책들. 전 군생활이 나름 남는 것이 있다면 인간과성장 이외에도 독서가 있다고 봅니다. 진중 문고 은근히 좋은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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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꾸준히 하는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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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쓸만한 기사나 칼럼은 스크랩 하고 저 나름의 논평을 해봅니다. 시사 게시판에서 '신문이야기'로 검색하셔서 츛현 좀....



이 정도입니다.












...랄까...........남들이 내미는 토익이나 학점은 없지만 나름봉사활동도 하고 있고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회학도이자 사회복지학도입니다.

사회의 광풍에 매몰 되지 않고 저 자신으로서 살아왔다는 사실이 제일 자랑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봉사하고 책 읽고 사회에 참여합시다!

그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쓰러우니 시사 게시판에서 '신문 읽는 남자의 신문이야기' 츛현 좀.......굽신굽신


남은 하루의 몇 시간여. 멋진 일들만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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