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지 몇일 됐지만... 발렌타인 제스쳐...

울 마눌님은 한 세번인가 돌았더니 툭 떨어지길래
오~ 금방 나오네? 했더니,

...나오긴 개뿔. 본캐, 부캐, 마눌님까지 총 동원해서
한 세자리는 돌았던거 같은데... 끝까지 안나옴ㅋ

아아... 예전부터 이런 확률 관계된 부분은
드럽게 운빨 안 따르는 타입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하다 싶네요. orz
캐쉬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스쳐일 뿐인데 이 극악무도한 확률은 뭐냐고...

혹시나 해서 끝나기 전에 통행증도 몇장 얻어놨는데,
'이벤트 기간 아님요 ㅋㅋㅋ' 아놔... ㅠㅠ

화이트 데이때도 풀거같은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으나,
치사 빵꾸 드럽다 돈슨!! 하고 외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