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종교는 일신교입니다.

하나의 절대신만을 믿고 그 이외의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류 문화권은 다신교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토테미즘이라고 불리는 것에 가깝죠..)


머 좋습니다...각기 자기가 믿는 신이 있고 잘 따르면 됩니다..

하지만..서양의 모 철학자가 지적했듯..

신을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사람을 증오하는 형태를

쉽게 돌출하게 만드는게 유일신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신인게 있고...전통 의식인 것이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 그 참사가 일어났을때..

위로행사 했습니다..

목사님 스님 신부님 무당 나왔습니다..

그걸 보던 제 옆사람 왜 무당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광분하더군요..

그냥 의식인데...반문하고 싶더군요..

그럼 왜 거기 사람들 다 기독교도 천주교도 불교도 아닌데..라고 말이죠

고래로부터 유래되어 온 문화에에 그렇게 반감을 일으킨 동기가

서양에서 온 모 종교였고...논리로 설득할수 없었기에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다는게 

서글프더군요.....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지나치게 다른 종교에 대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게

일신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신을 둘째치고 ...일단 사람은 사람으로써 보구..

종교를 믿으신다면 신의 사랑을 겹쳐서 사람을 봐주세요...


아...물론.....무신론자인 저로써는 괜한 논리 안 세우고

저희 어머니처럼 신을 믿는 사람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머 가끔 다른 사람 욕도 하시지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