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라서.... 게임이 잘 안풀리면 자신한테 짜증이 납니다..다른사람이 부추기면 더 그렇고요..
이즈리얼이 참 이쁘기도 하고(읭?) 유틸성이 좋아서 ad룬도 안맞춘채로 질렀어요.
그래서 현재 일반에서 연습중인데 멘탈이 조각조각나네요..
안좋은 게임후에 잠시 롤을 꺼도 30분도 안돼서 다시 게임하고싶게되고, 비슷한 상황 연출나고...반복임..
롤문화가 그런건지 제가 쓴소리 받는게 적응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최악이었던건
전전판에는 적팀 녹턴이 일x충이었었는데
ad 템 둘둘하고 저만 암살해서 진짜 화났습니다
더군다나 뭐만 하려고하면 봇으로 와서 채팅창에 "불끈다 이기야" 이러면서 저한테옴. 그리고 순삭 아오
그리고 저 죽을때마다 '민주화 시키느냐 당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러고,.. 진짜 중간에 나가려다가 참았네요.
(부캐를 중간에 하도 나가버려서 10판인가 기다리는거 생겼더니 조심하게됨)
서폿하는 분도 리신이나 가렌 뭐 이런거 골라서 야금야금 씨에스 뺏어 먹고, 그거 씨에스 원딜먹게하는 템도 안사고 공템사고....
혼자 들어가서 맞고 오면 왜 호응안하냐고 그러고.....후.....
아 말하고 나니까 그래도 시원하네요.
결국 뻘글이 된것같아 죄송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즐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