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운전을 시작한 개(?)초보입니다.
뒷 유리창에 초보 딱지 두개 붙이고 다녀보고 있는데 첨에 주변 사람들이 그거 붙이면 일부러 사고 유발하는 사람도 있대서 쫄았다가
양보해 주는 분이 훨씬 많은거 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앙 할걸 빵 하고 끝내는 분도 많고 깜빡이 키면 자리 내주는게 분명히 보이는 분들도 많네요.
아직 서울 시내는 무서워서 인천 속초 대전 대구정도만 시간내서 찍고 와 봤습니다. -터널에서 라이트좀.. 순간 암것도 안보여서 식겁..-
딱지 두개중 한개는 이제 뗄까 하는데 나머지 한개는 언제쯤 떼는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언제 떼셨나요?
5천키로 정도 타면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