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 넘어가는 말라뮤트를 키우고 있는데요
물론 크고 넓직한 촌동네 어머니 댁에서요
근데 문제는 요 가시네가 너무 사람을 좋아해요
고물장수가 오든 장사치가 오든 사람만 마당에 들어오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요
몇일전엔 아버지 옆에 있다가 동네아저씨 좋다고 따라가서 난리났었어요 잃어버린줄알고 ;;;
잘 짖지도 않아요 아버지가 울개는 버버리래요 후후
가끔 잊을만하면 한번씩 멍~ 하구요 딴개들은 하울링도 한다던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잃어버릴뻔한적이 저번주에 2번이나 있어서요
등치는 산만해졌는데 얘가 순딩이라그런건데 동네어른들이 멍청하다고 그런데요 ;;;
주인만 따르게 하는 교육방법이나 그런거 없을까요?
사진은 피래미때하구 4개월된 섹시해진 요즘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