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들만의 축제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대한민국도 엄연히 락페스티벌이 사랑받는 나라가 된 듯한..
그도 그럴듯이 올 한해 대형 락페스틸만 해도 여러개,
그 라인업도 만만치가 않았지요
해외 대형 뮤지션들도 엄청 오고, 그 반응도 좋고~
이제 여름 = 락페?
몇개만....간략하게 정리해보았네요 +_+
1.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늘 해외뮤지션 단독공연만 해왔던 슈퍼콘서트와 달리 락페스티벌로 개최
메탈리카, 뮤즈, 이기앤더스투지스, 림프비즈킷 등 해외 대형 뮤지션 라인업과
장기하와 얼굴들, 신중현, 김창완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 국내 인디까지 다양
<관련 영상>
- 행사전반
- 뮤즈 애국가 떼창
2. 펜타포트락페스티벌
S.L.K., 나티, 스틸 하트, 테스타먼트, 스키드 로우, 들국화, 옐로우 몬스터즈, 강산에, YB 등
자칫 올드하다 얘기할 수도 있지만 락을 느끼기엔 완벽하게 집중도 있는 라인업
(락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번 쯤은 들어봤을 노래들)
인천의 전폭적인 지지로 많은 관람객을 유치
<관련 영상>
- 스틸하트 쉬즈곤
3. 슈퍼소닉
버벌진트, 10cm, 슈퍼키드, 스탠딩 에그, 바이브, Earth Wind & Fire,
허밍어반스테레오, DJ DOC, 자우림, John Legend, 조용필 등 라인업
조용필의 피날레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
덕분인지 중장년층, 가족단위의 관객도 많음
<관련 영상>
- 조용필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