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첫와드를 인베 방어용으로 많이들 쓰시는데요
시작하자 마자 뛰어가서 강근처 부쉬에 땅!!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제 생각에 첫와드를 인베 방어용으로 쓰는건 좀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시즌 3부터 조금씩 해왔었는데
적이 인베를 시도한 적은 열판에 한판도 안되는거 같네요.
이삼십판에 한두판 정도 인베가 나올까나요
그런건 그냥 자기 눈으로 보고 피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첫와드를 카정 방어용으로 쓰는데 더 유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육식계 정글러들이 서포터가 몸대서 피 하나도 안빼고 정글몹 잡고
2렙에 카정 오는 일이 많더라고요
그걸 수비하기 위한 적절한 타이밍은
미니언이 미드 2차타워를 지날때쯤에 박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지 우리편 정글러가 두번째 정글 몹을 잡을때까지 와드가 유지가 되요.
그러면 우리편 정글러는 와드가 살아 있어서 3번째 정글몹(버프몹)을 먹을때 안전하게 와드박고 먹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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