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이지만 안 어울리게 코발트 블루나 청록계열.. 다크퍼플 계열로 탈색염색을 해 보고 싶은데여
주변의 반응은 반반이네요 엄마랑 베프 몇명은 쿨하게 해 보라고 하고
몇명은 극구 말리고... 후회한다고 ㅋㅋㅋㅋ 이쁜거랑 튀는 건 다른 거라고..(이 얘기 듣고 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염색이든 뭐든 이렇게 해 보고 싶은 색깔로 하는 건 결국 내 선택이고
이런 걸 해 볼 기회는 대학교 때 아니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아서요
특이한 색으로 염색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주변의 반응은 어땠는지, 돈은 얼마나 깨지셨는지 (....) (참고로 여자이며 머리 기장은 쇄골보다 약간 길게 할 생각이에요)
머릿결은 안녕하신짘ㅋㅋㅋㅋ 코디는 어떻게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