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내가 하루 10시간씩 육체노동하면서 20만원 벌어왔는데
평소 아빠노릇도 안 하던 새끼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내 피같은 돈을 뺏어가? 씨발 그 년 가방사는 돈에 내 돈이 들어간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싫다. 나도 이제 15살 밖에 안 된데다가 여잔데.
씨발 무슨 염치로 그 돈을 뺏어가? 무슨 권리로?
왜 나 때릴 골프채가 슬슬 낡아가니까 또 사야하시겠어요?
생각할수록 빡치네 그게 무슨돈인데?
나 여름방학 때 다시 일하러 갈 때까지 그 돈 계속 써야되고
씨발 용돈이라곤 10원도 안 주는 새끼가
뭐라고 그 돈을 뺏어가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