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중앙운영위원회가 당 혁신위원회가 제출한 혁신안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다만 회의 의결에 앞서 박지원, 조경태, 김영환, 문병호, 김동철, 유성엽, 최원식, 노웅래, 황주홍, 권은희 등 일부 혁신안에 반대하는 비주류 의원들은 안건 처리 전 퇴장했다.
여기서 박지원은 jtbc 5시 정치부회의에서는 "치과 치료 때문에 퇴장을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혁신안 안된다 안된다고 해도 결국 진짜로 반대하는 인물들은 저들 10여 명밖에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