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울트라리스크 콘숨하면 특수기능 생기는 줄 알았지..

항상 폭탄드랍/어텍땅/터널 이 셋 중 하나로 끝나지..

프로토스와 1:1 할 때 저쪽이 저그 프로토스 돼서 1:2로 싸웠던 적이 많았지..(마인드컨트롤)

그리고는 따졌지.. 누구 초대해서 1:2로 싸운거냐고.. -_-

가디언은 항상 본진에서 변태시켜서 가는데 느리다고 투덜됐지..

버로우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하는 줄 알았지..

테란

테란이 제일 약한 줄 알았지..

사이언스 베슬 나왔을 때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적한테 디펜시브 걸어줬지..

그리고는 아무 효과 없길래 디펜시브가 뭘까 고민하곤 했지.. -_-;

사이언스 베슬 한부대 뽑고 프로토스랑 섞여서 싸우는데,

실드만 깍는 줄 알고 우리진영에 이엠피 날렸다가 나머지 11기 못쓰게 됐었지..

사이언스 베슬 뽑으면 반에서 5등안에 들었지.. -_-a (다들 못 뽑는다는;)

프로토스

캐리어를 안뽑으면 무조건 지는 줄 알았지..

내 캐리어가 2부대, 저쪽 캐리어가 1부대인데, 인터셉터가 비슷하게 나오더군..

그리고 왜 그런지는 몰랐는데 결국 지더군;

아칸 만들기에는 하이템플러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지..

원래가 게이트보다 포지를 먼저 지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했지;

공통적으로

상대방 종족과 상관없이 항상 똑같은 스타트..

언제나 우주방어에 무한테크에 업그레이드 다 끝내고 자.. 슬슬 나가볼까;

덕분에 우리의 맵은 언제나 $$$$new ice hunter$$$$$$ -_- (유사맵 대략 100개 넘음)

4드론 저글링 쓰면 싸움나거나, 다음부터 같이 안한다는..-_-a

음.. 옛날 생각 나는구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