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했던 자대에서 짬의 상징은
입대전 봤던 영화,가요 였음.
본인이 입대하기전에 봤던 영화는 아바타, 자대들어가서 처음들은 가요는 카라의 루팡 이였음.
1년 전쯤. 전역한친구들 2명, 아는 형님들 2명. 총 5명이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군대얘기가 나왔음.
"난 신교대에서 소녀시대 오 나오고 자대가니까 루팡이 나오더라"
말하니까
"오 를 듣고갔다"
"루팡을 듣고갔다."
라며 친구들이랑 형님 한분이 자기들 떄에는 이런 노래가 나오더라 얘길 하고있었음.
그런데 큰형님 한분이 한잔 들이키신후. 담배에 불을 붙히며..
"성인식."
.. 조용한 정적이 흐르고..
우리는 약속한것처럼 모두 아닥을 하고 큰형님이 담배를 다태우실떄까지 아무말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