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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과 1/3 정거장에 태어난 내가 불쌍
게시물ID : gomin_612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iZ
추천 : 7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01 01:26:39

 

 

생일이 2월 29일인 26살 녀인네입니다.

올해도 제 생일이 없네요

애들은 축하문자한통이없네요 ㅠㅠㅠ 10년지기 친구한테도 문자가 안오네요 슬프다

우정이 이렇게 아무쓸모없는거엿네여..

 

작년에는 생일이 있었는데도 축하못받은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다음 생일은 29살인데 달라지는건 없을거라는것도 함정...ㅋㅋ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생 살고싶었는데 항상 실패하네요

아무렇지 않게 약속 깨는 친구들도 야속하고 슬프네요

혼자 영화라도 볼려고 cgv왔는데 씨지비 생일콤보 준다면서요?

일말의 언급도 없던데.. 날짜가 없어서 거기서도 외면당하나봄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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