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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1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효자Ω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8 22:02:14
2년만에 엄마와 연락되어 통화했어요.
통화하는 내내 눈물이 나더군요...
조만간 보기로 했어요.
엄마 그동안 저때문에 고생하셔서 죄송합니다.
이 못난딸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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