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포보 뺀 15곳 모두 호소로 분류…인 농도 기준 강화 예산도 눈덩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개한 환경부의 ‘호소·하천 환경기준 적용방안 연구결과·최종보고서’에는 4대강의 보 구간을 하천이 아닌 호소, 즉 호수, 저수지 등의 멈춰 있는 물로 간주하도록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환경부는 이 기준을 물환경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경향신문 펌
4대강 사업이 결국 강을 호수로 바꿔버렸네요.
녹조라떼, 큰빛이끼벌래 출현, 역시 그냥 발생한게 아니었습니다.
나라의 가장 큰 강 4개를 통째로 호수로 바꿔버리는 이 파렴치한 정부....할 말이 없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