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쓰고 오늘 꿀빵이 중성화하려 했어요 근데 꿀빵이 변비 심해서 중성화를 하건 아니건 변비때문이라도 병원가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애가 이상해요 아무리 변비여도 소리지르면서 변은 안봤는데 어제부터 아픈지 소리지르고 오늘아침에도 그러더니 똥안눌땐 잘놀더라구요 근데 카페트에 뭐가 흘려있길래 닦아봤더니 묽은 똥이더군요 변이인 애가 이제 설사인가 싶어서 똥꼬봤는데 열려있어요 똥이 걸려서 열린게 아니구요 그냥 열려잇고 액체가 흐르는데 냄새가 안나요..검색해보니까 무지개다리 건너려면 그런다는데 아ㅠ어떻게해요ㅠ 아니겟죠 이자식 아직도 변비라 그런거겠죠 아아 무서워요 잘못됄까봐 병원가려고 나왔는데 이동네에 병원 가축병원 뿐이라 시외버스타고30분은 가야 하는데 미쳐버리겠어요 어떻게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