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처럼 됩니다
엄청나게 힘들게 배우고 시작하는 거에요
제가 자전거를 전혀 탈줄 몰랐는데
바이크 입문을 해버렸습니다
뭐 결과는... 제가 전에 썼던 글처럼 차를 긁어먹으면서 시작했죠..
결국 저는 그날 대충만 배우고서 집에와서 자전거부터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바이크를 탈 때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바퀴 두개달린걸 처음부터 균형 잘잡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스무시간정도 배우고 나서야 십키로 출퇴근 겨우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자전거 못타는데 바이크 타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하시겠지만
저같은 바보 멍청이가 한둘은 있을 법 해서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