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시합시다. 보니까 약간 정신이 나간것같은데 자꾸 그의 행보를 이해하려고하고 그에게 분노해봤자 우리만 손해입니다... 일단 그가 유력한 대선주자라는 말에 저는 반대합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그의 지지율은 6.7%입니다. 이게 대선후보 지지율인가요? 그리고 당내에서도 안철수의 지지율은 아주 낮습니다. 그는 그저 한 인기가 떨어진 쓸모없는 국회의원일뿐입니다. 마치 문재인과 안철수의 싸움으로 비춰지는데 싸움이 안됩니다. 문대표는 이번 사태로 지지율이 19.7까지 올라갔습니다. 안철수보다 거의 3배가 높습니다. 그리고 새정연지지자들이 뽑은 총선을 이끌어야할 지도자가 문재인 48% 안철수가 겨우 18%입니다. 우리가 욕을하고 분노하고 그를 언급할 수록 밖에서보면 그의 이름값만 더 올라가고 주목을 받게됩니다. 그냥 개소리 계속 지껄이라고하세요. 언론이랑 짝짝꿍하라고 하세요. 어디서 개가짖는다고 흔들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들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가 할 일은 철저히 무대응하면서 무관심으로 일관하되 이번에 통과시킨 혁신안을 살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데 올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역구민들이 알아서 평가해주겠지요 ㅎㅎㅎ 그냥 어디서 개가 짖네 그리고 그렇게 인기많던 인간이 저렇게 무너진걸 한번 비웃어주면 끝날거같네요 저는 이제부터 안철수 이름 입에도 안담으려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