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을 보면서 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는 친일, 좌파였는데도 불구하고 반신에 경지에 오르고 그 딸은 통령자리까지 올랐는데
친일파 아버지쯤이야....
이와 같은 구도를 모든이에게 대입하면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것 같습니다.
나에 허물은 고작 이정도인데 뭐가 문제가 되겠어.....
거기서 한단계더 들어가면 노무현을 왜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했는지 알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헬조선이란 말을 들으며 가장 무서웠던 것은 이제는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어떻게 살아야 이 나라에서
살수 있는지 보편화가 되어간다는거...그래서 나는 그렇게 살기 싫은니 떠나고 싶은겁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새누리당을 지지할수가 있지가 아니라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이나라에선 새누리라도
지지해야 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