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쓰레쉬가 저입니다.
보시다시피 저희가 이기긴 했어도 저와 베인님의 평점은 상당히 낮은것을 보실수있읍니다.
초반에 킬스코어가 6:1까지 벌어지고 첫 용까지 먹혔을때도, 카타리나님과 나서스님이 계속 멘탈을 잡아주시며 킬을 만드셨고
자르반님도 매섭게 갱킹을 다니시며 전라인을 풀어주셨습니다.
베인님은 빈라인 cs를 드시면서 최대한빨리 템을 맞추셨구요
소규모 교전에서 제가 이니시걸고 죽으면서 시작하고, 자르반의 깃창과 궁에이어 카타리나와 나서스, 베인이 킬을 쓸어먹고, 하면서 바론도 2번이나먹고 하며 게임을 풀어나갔는데
카타리나님이 "쓰레쉬님과 자르반님은 지금 저랑 나서스, 베인이 프리딜을 넣을수있게 시야장악이나 이니쉬에만 집중해주세요" 라고 오더내리시고 버프컨트롤밎 전체적인 라인관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타리나님의 말대로 전 꾸준히 와딩을 하였고 무리없이 바론을 성공한뒤 마지막 한타에서 소나를 자르며 크레센도 자체를 쓰지 못하게 하여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비록 제 kda는 낮을지라도 가장 보람되게 이긴 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