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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버린 한겨레.. 무기명 투표 주장..
게시물ID : sisa_612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4
조회수 : 114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5/09/18 17:24:16
안철수보다 문재인이 더 무례하다는 희대의 칼럼을 싣더니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08536.html?_fr=mt2)
이 모든건 문재인과 정동영 탓이라고 주장하고 (http://www.podbbang.com/ch/8405)
오늘은 당헌을 바꿔서 무기명 투표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진짜 무기명이 중요해서 주장하는건지 뭐라도 지껄여서 퇴장할라고 하는건지 그걸 모르는 건가요. 어리광은 무조건 들어줘야 됨?
본질을 그렇게 모르겠거든 평소에 노유진이라도 듣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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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딱한 두 사람…문재인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의 가장 큰 문제는 주류든 비주류든 자기에게 유리한 방식의 샅바싸움만 고집하지 상대방의 운동장에서 한판 붙겠다는 의지는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 링 밖의 욕설만 난무할 뿐 치열한 승부도, 결과에 대한 승복도 없다. 중앙위의 혁신안 처리가 그렇고, 대표 재신임 문제가 그렇다.

문 대표는 비주류가 요구한 혁신안의 무기명투표를 수용했어야 했다. 인사에 관한 사항만 비밀투표를 하도록 당헌에 규정돼 있지만, 정당에서 서로 합의하면 바꾸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렇게 정치적 위험을 감수했다면 지금 비주류는 반발할 명분을 잃었을 것이다. 안전한 길은 설령 옳더라도 감동이 없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09334.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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