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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 캐나다? 한국?......
게시물ID : outstudy_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공성공성공성공
추천 : 0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0 2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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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진로에 대해서 엄청 고민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제 나이는 24살 , 군대는 다녀왔고요...
국립지방대에서 4년제 기계공학 전공했었고요..(현재는 휴학상태)
(군대가기전 2학년까지 공부했었고 만약 내년에 복학한다면 3학년으로 복학하게 되는 학생 입니다.)
캐나다,호주에 이민생각이 있어서...
영주권을 갖고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서 노력하고 구상하고 고민하고 계획짜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캐나다,호주에 테입들어가서 졸업한뒤 스폰을 받던 어떻게 하던 영주권 얻어보려고 했습니다만...
 너무 위험부담도 큰거 같고 돈도 돈대로 깨지고 영주권의 보장만 된다면 돈..깨지는 크게 상관은 없을꺼 같습니다.
근데 뭐.. 테입 졸업해봤자.. 제 커리어,영주권에는 큰도움이 되지 않고..
혹시라도 잘 안되서 한국돌아 왔을때에는 뭐.. 답이 없더라고요.. 대학교 중퇴에... 별로 알아주지 않는 테입 졸업에..
그래서
고민하며 정보 얻고 생각한게..

기술이민이 있더라고요(물론 이것도 쉽지않죠.. 어렵죠..)
제 현재 상태에서는 루트는 몇가지 있는거 같습니다.

1, 국내학사학위 받아서 IT or 제 관련 전공선택해서 취직한후에 영어공부 빡세게해서 영어점수 취득해서 기술이민 신청하는것..

다른 방법은
2, 국내대학 2학년까지 마쳤으니 미국대학 편입해서 3,4학년 마치고 미국학위받아서 미국(미국 대학졸업해도 외국인신분에서는 취업이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자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는 한국들어 온 뒤 취업 해서 경력 쌓고 영어점수 취득해서 기술이민 신청 하는것.

3, 어차피 캐나다,호주에서 이민생각하고 진행하는거기 때문에 국내대학 2학년까지 마쳤으니 캐나다,호주대학 편입해서 학사 따서 이곳에서 어떻게든 취업해서 영주권 신청하던가.. 정 취업이 안되면 한국들어와서 경력 쌓고 영어점수 취득해서 영주권 신청하는것..

이렇게 3가지 루트를 짜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한 방법과 저비용으로 영주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1번이지만.. 그만큼 어려울꺼 같고요...
혹시라도 영주권 준비했다가 잘 안되면 한국다시 들어와서 한국학사도 있고 관련경력도 있으니 다시한번 일어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을꺼 같습니다.(PlanB 랄까요??)

2번 방법은 미국에서 학위를 받았으니 미국학위는 한국에서 취업할때  캐나다 or 호주 학사 받아온것에 비해서 더 낫다고 판단되고요..(괜찮은 성적으로 졸업했을때 해당되는 말입니다. 어디대학 나오건 성적 바닥이면 좀 힘들겠죠...)
미국 학사가 있으면 그만큼 기회의 폭이 넓은꺼 같습니다.
미국학사 가지고 캐나다,호주,한국을 가던 아니면 연장해서 공부를 더 하던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고요..

마지막,
3번째 방법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호주 or 캐나다 이민 목적으로 진행하는것이라서
그 나라에서 공부도하고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금상첨화 인거 같아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3번째 방법이 잘된다면 가장 좋운 방법인거 같기도하고요..


여러가지로 너무 고민이 됩니다.
1번 방법은 아르바이트 상관없이 부모님께서 생활비,학비 대 감당하실 경제적 능력이 되십니다.
2번 방법은 미국학비가 년가 보통 50000$(USD) 라고 하던데.. 아마.. 가능하시다면 학비정도는 대주시고 생활비는 아무래도 제가 벌어서 써야 될꺼 같습니다.
3번 방법도 마찬가지로 미국,호주,캐나다 유니 다니려면 이정도 금액 든다고 하더라고요.. 3번 학비는 정확히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어떤방법이 제게 가장현실적 일까요??
사실 희망하는건 2,3번인데 안전성 생각하면 1번도 괜찮다고 보는데... 확실히 이민생각하면 2,3번이 괜찮은 방법 같아 보입니다..


제가 아직 너무 어려서 어떻게 진행해야되고 그러한 견문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제 글을 보신 분들중에 저와같은 고민을 하였거나 인생의 선배로써 한마디 씩이라도 해주셨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철부지 인거 같습니다.ㅠㅠㅠ

사실 매일매일 너무 너무 고민하고 생각하고 고찰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략적이라도 결정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ㅠㅠ
근데 혼자 판단하고 결졍하기엔 너무 아는게 없기때문에 힘듭니다..

제 긴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좋운밤 되시고요.
한주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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