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 우리들은 푸르다 中>

처음은 레이드고 뭐고 그냥 친구가 하자해서 페이트 콜라보 아바타가 이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인가 하나 둘 레이드를 가기 시작하길래 나도 준비하고

처음 공팟 가려다가 운 좋게 고정자리 들어가서 시작한게... 2년 뒤

던파 들어가서 한다는게 고작 매일 이계돌고 일톤돌고 이것도 귀찮아서 한케릭만 하고..

레압은 왜 사야하는건데? 이벤압이랑 뭐가 그렇게 달라?? 하던 내가

레압만.. 6세트... ㅎ...

예전에는 그냥 크로니클 6개만 모이면 스킬 바꿔가면서 했던거같은데 이젠 그놈의 레이드 효율만 따지니 별로 즐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에픽 풀셋 없이 끝내기는 뭔가 아쉬워서 몇만장 한 케릭에 몰아 붑다가

저번에 골드 좀 필요해서 한번 4천장정도 팔았나..

그렇게 한번 팔고 나니 뭔가 도전장 태우기가 겁나네요

뭔가 목표가 있으면 그걸 향해 가겠는데 세월아 네월아 그냥 레이드만 3일 돌면서 이기나 떨어질까.. 뒷풀이헬에서 뭐라도 좀 떨어질까

직접 골드 부어가면서 헬 도는건 또 싫고 허허..

그나마도 운에 덜 의존적인 그라시아 파밍이나 해볼까 했는데 120일....

3줄 요약

던파 뭐 하나 하려면 시간 넘나 걸림

근데 그걸 다 해버려서 허무함

할거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