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투윅스 애청자로써 박하선씨 연기..
게시물ID : drama_1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때까지
추천 : 3
조회수 : 15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4 02:31:18
회가 거듭될수록 다른 배우분들이랑 갭이 확실히 생기네요..
1, 2회때까진 김소연씨 연기가 좀 오버하는 감이 있다 싶었는데..
확실히 연기 오래한 배우답게 서서히 안정되어 가고 있고 있는 듯 하네요..
박하선씨 전 작품을 보진 못해서.. 연기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는 배우이긴 하지만..
이번 투윅스에선 어색열매 먹은 애기엄마 느낌이랄까..
이준기씨 상대로 연기할 때는 연기가 혼자서 붕뜬 느낌... 회가 거듭될수록 느낍니다..
1회때 커피숍 밖에서 이준기씨한테 소리지르며 한 박하선씨 대사를 10번을 돌려봐도 정확히 알아들을 수도 없더라구요..
배우는 대사 전달력도 좀 갖추어야 하는데... 휴....
 
투윅스.// 열정적인 배우들과 기가막힌 연출력,, 죽이는 대본... 끝판 엔딩...
오랫만에 좋은 작품을 보고 있네요..
이준기씨,, 연기에 흠뻑 빠졌네요... 연기 정말 잘한다... 라고 감탄했습니다...
스텝들이나 배우들이나 안쓰러울 정도로 고생미가 물씬 풍깁니다...
시청률이야 점점 오를테고... 끝까지 기운 넘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