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978247
- 광주시는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31일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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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는 "광주는 나와 미얀마 국민이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군사정권에 맞설 때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도시로 항상 굳건한 연대의식과 동지애를 느끼고 있다"며 "광주를 방문해 광주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미얀마 국내 사정으로 그동안 광주를 찾지 못했다. -
수치여사는 광주를 알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