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새끼 5마리의 이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 강아지들은 취임 당시 박 대통령이 살던 삼성동 주민들로부터 선물받은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의 새끼들로 각각 '평화', '통일', '금강', '한라', '백두'란 이름이 붙여졌다.
↑ 【서울=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새끼 5마리의 사진을 게시하고 평화·통일·금강·한라·백두란 이름을 붙였다고 소개했다. 2015. 09.20. (사진=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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