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번에 브론즈에서 두달정도하면서 플5까지 올라갔다는 원딜러입니당
지금은 다야입니다!
오늘 초보분들에게 말씀드리고싶은건 원딜러의 포징 서폿. 탱커의 역할입니다
일단 브실골플3 까지는 와드 잘안지웁니다
그리고 와드 싸움도 잘안하구요
이것은곧 한타 싸움에서 원딜러가 포징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겁니다.
후반진입 하려해도 이미 깔린 와드 때문에 위치가 노출되어 후반 진입이 힘들구요.
낮은티어에선 원딜러 잡는거보단 거의 들어오는 챔피언만 치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원딜러는 킬1번 대상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서폿과 정글러의 와드 싸움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와드 체크꼭 해주시고 한타진입 하게되면 항상 스킬빠지면 그때들어가세요. 그래야 생존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집니다.
그리고 탑에서 텔포들고 겜하시는 탱커님들 항상그러더군요.
"한타할때 텔타고감" 한타하고 있을때 텔타고온다는건 이미 아군이 상당수 죽어있습니다.
어쩔수없는 강제이니쉬로 텔타고오는 경우는 있지만 항상 탱커는 아군을 지켜야되는겁니다.
이미 싸움터에서 텔타고 날라오면 아군 챔피언은 피는 피대로 스킬은 스킬대로 다빠져서 오히려 패의 결과를 보게돼는데요
한타하기 바로직전에 오셔서 딜러들 못물게 도와주셔야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강제이니쉬가 아닐때는 미리 오셔서 딜러포징 잘잡게 도와주셔야 됩니다.
와드도 안되있어서 원딜러가 후반진입 대기타다가 짤렸을경우 모두의 탓입니다 와드체크안한 서폿과 정글러 원딜
딱히 " 원딜 트롤 ㅋㅋ" 이렇게 말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봇라인전할때 항상 얘기하지만 갱왔을경우 무조건 정글러부터 치세요 정글러가 왔다는것은 이미 도망갈 상황이 아니거나
라인을 상당히 밀어놨다는겁니다 이상황에 정글러가 오면 정글러치면 상당히 정글둥절하죠. 오히려 정글러 죽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핑 핑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이건아닌데 싶은걸 핑으로 알려주는겁니다
근데 굳이 그걸 한번 잡겠다고 한번치겠다고 300벌겠다고 300원을 주느니 차라리 cs20개 먹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