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사람들은(네티즌들은)

옳은가(올바른가) 그렇지 않은가를 신중히 따지기보다,

자신의 주관이 원하는 쪽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다르게 얘기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의견은 배척부터 한다. 자신도 모르게..

때로는 그것이 옳은가 그렇지 않은가가 중요한 논점임에도,
그것이 옳은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는 전혀 중요시 안될때조차 있다.(자기 주장의 관철이 더 중요할때도..)


다수의 선택이, 꼭 옳은 것이 아님을 알고있음에도,

다수의 선택을 타당성의 근거로 내세우거나 생각한다. 무의식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