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안철수는 오늘을 기해서 차기는 물론, 차차기도 날려버렸네요.
게시물ID : sisa_613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W
추천 : 1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9/20 19:07:40


정말 다행이라고 봅니다.

뭔 놈의 성질이 그리 급한자...쯧쯧...


지난 2012년 후보 단일화 당시, 도저히 자기로 단일화가 안될 것 같으면 '일방 사퇴'가 아니라 단일화에 합의해 주고

진심으로 문재인 당선을 도왔으면 지금은 당연히 가장 강력한 야당 후보가 되어 있었겠지요.

그런게 싸가지 없이 '후보 사퇴' 해버리고 선거운동도 돕지 않다가 선거 막판에 딱 한번 유세장에 나온 다음 투표하지 말자 미국으로 튀어 버렸지요.

마치 '제발 당선 되지 마라'는 듯이 말이지요.


게다가 오늘도 그렇지요.

뭐 정치 입문 3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 아주 지랄을 하고 있어요. 꼴랑 3주년이 뭐가 어쨌다고???

지금이라도 새정연의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당대표가 된' 문재인을 돕고 진정으로 다으이 혁신을 위해 노력을 했다면

차기는 물론이지만 아니면 차차기는 찍어 놓은 당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뭐가 그리 급한지, 지금 당장이 아니면 죽는 다는 듯이 문대표를 까고 생 지랄을 하고 있지요.

진짜로 안철수라는 인간의 저열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제는 차기 아니라 차차기, 차차차기도 어림도 없을겁니다.

자기 스스로 저렇게 급해서 이인제의 뒤를 쫒아 가는 ㅂ ㅅ 을 보는 마음이 답답합니다. 한편 장됐다 싶기도 하고요.

내년에 노원병에서 노회찬의원에게 떡이 되게 져서 정계 은퇴하길 기원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