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의 면면을 보자면, 주류가 대부분이고~
이른바 비주류라 불리는 당낸 분탕종자들 대부분이 불참했다.
노웅래같은 자들은 답을 정해놓은 결의라 공정하지않다고 이미 이번 총회를 부정했다.
당분간 잠잠한척할지는 모르겠으나~
곪아터진 상처에서 고름을 완전히 긁어내고, 소독후 봉합한게 아니라~
대충 겉만 씻어내고 봉합한거라 내부에서 더욱 썩어갈 수 밖에 없고 덧나고 터질 수 밖에 없다.
깔끔하게 새로 시작해야 된다.
재신임 강행해야된다.
이번에 꺼낸 칼을 도로 집어넣으면, 다음번 칼을 꺼내기가 곤란해진다.
그땐 이랬다가저랬다가 갈짓자 행보라고 비판받을 것이다.
칼을 꺼냈으면 무으라도 썰어야되지않을까?
문대표와 주변인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