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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5] 유럽동부2 같이 하던 분들 죄송합니다.
게시물ID : gametalk_61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옥이
추천 : 3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09 00:34:0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Dx3F

 

 

제가 모집해서 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괜한 개발도전으로 심시티를 바이스시티로 바꿔버렸네요.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길래 소원을 빌었어요.

 

근데 그 별똥별이 갑자기 좀 커지데요?

 

그러더니만 우리동네에 살포시 내려앉아 온동네가 불바다가 되었어요.

 

소방차요? 물론없지요~ 전 광부의 꿈으로 몰빵해버려서 우리동넨 열화지옥이 되어

 

사람들은 울부짖고 불은 점점 번져가지요~

 

가까스로 옆동네 소방차들이 달려들어 겨우겨우 불은 진정되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처분해야될 집이 많네요~ 어라? 병원도 없네요~

 

처분 이유가 줄초상이네요~ 허허허 뭐 별똥별도 맞았는데 줄초상쯤이야 우리시민은 이정도론 안되요.

 

그럴려고 오염된 물도 먹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없습니다. 동네에 겨우세운 상점가는 강도들이 들끓고 거주지역에는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래도 이 시장은 끝이 없습니다. 결국 금속을 만들어내지만 이미 돌이키기 힘들정도로 범죄자들은 우리시를 아지트로 삼아버렸습니다.

 

...............

 

죄송해요 으엥 ㅠㅠ

 

' 그 시장보다 내가 못난게 뭐야 ' 는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다음엔 하던대로 할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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